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빌헬름 텔 (문단 편집) == 스위스 지역의 설화 == '''Wilhelm Tell'''[* 영어로는 William Tell, 불어로는 Guillaume Tell.] [[스위스]] [[우리#s-3.1|우리]] 주 지역에 살았다고 하는 전설의 [[석궁]][* 한국에서는 [[활]]의 명인이었다고 알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. 한국에서는 개인 무기로 쇠뇌보다는 활이 선호되어 역대 명궁들이 활로 유명하다보니 유럽의 명궁들도 활을 사용했을거라는 고정관념에 빠지기 쉬운면이 있다.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라 [[일본 애니메이션]]인 [[만화 세계 옛날 이야기]]에서도 단편으로 만들어진 빌헬름 텔에서 활을 쏜다.] 명인. 그와 정치적으로 대립하는 지배자가 꼬투리를 잡아, 그에게 가족의 머리에 얹은 물건을 과녁으로 화살을 쏘게 했다. 활의 명인은 시련을 이겨내고 과녁을 맞혔다. 이후의 이야기지만, 명인은 첫 번째 화살이 빗나가 가족이 다칠 경우 지배자를 쏘기 위한 두 번째 화살을 준비하고 있었다. 훗날 그 지배자는 아마 활의 명인이 쏜 것으로 여겨지는 의문의 화살을 맞고 최후를 맞는다.[* 어린이 동화용으로 짧게 각색되는 경우 두번째 화살을 준비한 걸 보고 의아해한 지배자가 의아해 해서 묻고, 이와 같은 사실을 고하자 지배자가 자신의 행적을 반성하고 텔을 풀어주는 것으로 훈훈하게 끝나기도 한다.] 위와 같은 화소를 갖는 설화는, 설화 연구자 세이바인 베어링 구드에 의하면 [[페르시아]]에서 [[북유럽]]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퍼져 있다고 한다. 이 설화 중 가장 유명한 것이 페르시아의 [[아라쉬]] 설하와 스위스의 '''빌헬름 텔 설화'''이고, 프리드리히 폰 실러는 이 설화를 모티프로 삼아 희곡을 썼다. 많은 사람들이 빌헬름 텔을 실존인물로 알고 있지만 [[돈 후안]]처럼 '''가상인물'''이다. 다만 전설의 내용이 상당히 디테일해서, 그가 사과를 쏜 날짜가 1307년 11월 18일이라는 것까지 알려져 있다. [[https://www.facebook.com/britishmuseum/photos/a.418481824722.188981.72228529722/10153728974464723/|#]] 원전이 상세한 영향인지 이후 등장한 희곡이나 가곡 버전도 장소와 시대, 배경묘사 등에 충실한 편이다. [[파일:external/www.britishmuseum.org/AN00544902_001_l.jpg]] 빌헬름 텔을 묘사한 1500년대의 판화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